예상원 경남도의원(밀양2, 국민의힘)은 지난 달 14일 열린 2021년 경남도의회 폐회연 자리에서 제11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우수의정대상은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예상원 의원은 평소 “사회적 약자, 장애인, 농어업인”의 복지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우선 행정 촉구하는 등 도정전반에 관한 다양한 분야에서 날카로운 질의를 함으로써 의회의 견제 역할을 다하는데 크게 노력해온 것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상원 의원은 “도의 다양한 좋은 정책들이 있지만 어떠한 정책을 추진을 하든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 농어업인을 우선 고려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2022년에도 도민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