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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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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愛페스타, 예술적 감성이 밀양을 덮었다

단장면문화센터에서 시민예술가의 열정을 만나다

기사입력 2021-12-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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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의 의지에 따라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 중 예술에 마음을 담아내고 한 걸음 한 걸음 완성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도 아름다운 일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예술적 풍요를 찾고 영적 감성에 접근할 수 있는 일이라 더욱 가치 있는 일인지도 모른다.

지난 27일 단장면 문화센터에서 3회 단장페스타가 오픈됐다.

밀양시민예술가 92명의 작품이 출품됐고, 정성을 다해 마련한 전시장엔 예술적 열기가 뜨겁게 감돌고 있었다.

작품 속에 담겨 있는 살아 움직일 듯한 꽃잎이며, 나뭇잎이며, 나비며, 눈이며, 별과 바람 등은 그들만이 가질 수 있는 향기를 쏟아냈고, 짧고 간결한 예쁜 글씨들이 큰 울림으로 가슴을 두드렸다.

단장면 캘리그라피팀(추진위원회 대표 신영하)이 주최한 이날 전시회는 아름답고 우렁찬 성악 가수의 노래로 그 막을 올렸다.

참여한 단장면팀을 비롯하여 산외면팀, 청도면팀, 하남읍팀, 교동팀, 삼문팀, 밀양아리랑 캘리그라피협회 등이 팀별로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에는 가득한 사랑이 담겨있었다.

신영하 대표는 시간을 쪼개고 마음을 나누어 틈틈이 배우고 익혀온 예술적 감각을 고스란히 캘리그라피란 장르에 담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우리의 예술에 대한 열정이 소박하게 피어나는 이 전시회를 통해 더 성숙한 작품세계로 향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원다며 참여한 모든 예술인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 전시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되어 전시장을 찾은 많은 발길의 가슴을 환하게 밝혔다.

 

박영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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