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깻잎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2019-08-24 오후 5:16:46]

밀양시는 지난 19일 밀양 깻잎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인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에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이란 지역 내 농촌융복합산업 주체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민 주도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년으로 총사업비는 3억 원이며, 국비 15천만 원(50%)이 지원되는데 밀양에서는 지난해 얼음골사과가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다.

전국적으로 깻잎 재배 농가가 늘어나고 있으나 젊은 층의 깻잎 소비 선호도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으며 깻잎 가격 또한 하락하여 농가의 위기감이 고조되어 왔다.

이것이 농가와 업체가 상생하는 농촌융복합산업화를 통해 위기 극복 방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이다.

밀양시는 사업 주관업체인 상동깻잎원예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응한) 등과 함께 밀양 깻잎을 활용한 6차산업화를 목표로 해당 사업을 준비해 왔다.

올해 5월 사업에 선정되었고 이번에 세부사업계획 최종 승인을 받음으로써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며, 앞으로 네트워크 참여자 역량 강화 벤치마킹, 공동 포장 디자인 개발, 깻잎과 천연 염색을 활용한 체험 관광, 시장 조사 및 정보 분석, 홈페이지 구축, 급식용 깻잎 식품 시식회, 공동 마케팅 및 판로 확보, 시범 판매장 및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세부사업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