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1.27 15:23
 
전체 사회 행정 교육 경제 정치/종교 문화/역사 복지/건강 스포츠/여행 밀양방송
 
박스기사
 전체
 살며 생각하며
 시가 머무는 자리
 마음의 창
 재약산의 숨결
 소설
 현지르뽀
 歷史속의 密陽人
 문학/예술
 市議會
 기획
 社說
 초대석
 인물
 역사의 향기
 의정브리핑
 책이야기
 건강시대
 대선을 향한다
 총선을 달린다(밀양)
 현장스케치
 수필단상
 기고
 낙숫물소리
  가장많이본뉴스
대권후보 하나
밀양 나노융합센
밀양시 가축방역
밀양시 홍보캐릭
예상원 경남도의
밀양시, 귀농
목(頸項)과 뜸
결빙의 습관
밀양 미즈그룹
동아일보 박형준
㈜원일특강, 밀
화가 치밀 때
밀양교육 성장과
밀양강상행선 철
‘사람’의 의미
밀양시, 코로나
사람은 생각대로
서정성의 강요
학교법인 밀성학
낯선 곳에서의
 
뉴스홈 >기사보기
최경화 시인, 일곱 번째 시집 ‘시간이 타다’ 발간

[2021-10-29 오전 10:22:28]
 
 
 

밀양 출신의 최경화 시인이 자신의 일곱 번째 시집 시간이 타다를 발간했다.

이 시집은 63편의 시를 5부로 구성하였고, 밀양8경 노래가사, 후기 등을 포함해 주옥같은 글이 110여 페이지에 담겼다.

흐르는 세월 속에 타들어 가는 고뇌와 시련의 아픔이 시어로 잉태되어 한 권의 시집으로 탄생한 것이다.

시인의 처절한 외로움과 가슴으로 안겨오는 무거운 고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의 숭고함이 시어 하나하나에 묻어져 나오고 있다.

특히 묻어오는 저녁이란 시에서 시인은 <외송 둑길을 걷고 있노라면/ 강물 속삭임이 슬며시 따라와/ 어깨 나란히 길동무로/ 끊없이 이어진 길을 걷는다>며 고독과 아픔이 어둠처럼 깔려오는 시각 자연의 침묵과 벗하여 끝을 알 수 없는 길을 외로이 걷는 모습으로 담담이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둑길에 서 있는 중생 마음도/ 함께 말려주는 자비심/ 강나루에 부는 바람도 잔잔히/ 묻어오는 저녁이 환하다>며 시인의 신앙심으로 고통의 어둠을 걷어내는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그래서 시인은 시간이 타다란 제목에 아픔으로 몰려오는 시간을 태우고 태워 치유로 변화시켜나가는 희망을 담았는지 모른다.

시인은 서울동방불교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98년 월간 한맥문학으로 등단한 후 왕성한 활동을 전개했다.

밀양문인협회 회장, 부산불교문인협회 부회장, 김해문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밀양문인협회 고문, 부산불교문인협회 자문위원, 밀양신문 주부기자단 단장, 밀양도서관 수레바퀴 독서토론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한국참여문학상, 농촌문학 최우수상, 밀양예술인상, 고산윤선도문학상 본상, 새한국문학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시인이다.

199912월 충남 예산 팔봉사에서 육영수 여사 석상비에 시인의 목련꽃 당신추모시를 새겼다.

201411월 밀양 감물마을의 찌아찌아 하우스에서 시인의 아 감물이여시를 비로 세웠다.

시집으로는 세월의 흔적은 강물처럼’ ‘바람속의 댓잎’ ‘침묵의 메아리’ ‘언덕배기 하얀꽃’ ‘아무도 모르게’ ‘그리움의 화두를 던진다등이 있으며 이번에 일곱 번째 시집 시간이 타다를 발간했다.

 

박영배

 
 
 
내용
이름
   비밀번호
     
     
     
     

최근기사
밀양시, 2021년 농식품 수출실적
밀양나노융합 연구단지, 인프라 구축
새날 새아침 밀양에서 호랑이 기운 받
어깨통증과 뜸-1
잘못한 일은 있는데, 잘못한 사람은
내 인생의 역사
여자씨름 부흥 선도 밀양출신 대한씨름
호랑이 느티나무
밀양 찾아 독립운동 배우는 전국 교원
물처럼 사는 아름다운 인생
감동뉴스
이웃과 나누는 행복한 일상
홀로사는 어르신 효도관광
수소원자에너지준위가 E1>E2>E3.
깜짝뉴스
누적 적자경영의 '밀양무역&#
세계최대규모 김치공장 밀양유치 확정
축협, 축산물품질경영대상 수상
 
전체 :
어제 :
오늘 :
(50423)경남 밀양시 북성로2길 15-19(내이동) 밀양신문 | Tel 055-351-2280 | Fax 055-354-0288
Copyright ⓒ 밀양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ly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