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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새해 지역구 조해진 의원에게 듣는다

[2021-02-03 오후 5:13:53]
 
 
 

(편집자 주)

국회의원 선거구인 밀양·의령·함안·창녕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으로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 회원사인 밀양·의령·THE함안·창녕신문은 지난해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3선의 조해진 의원을 만나 선거구민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견해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0일 조해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가진 밀양·의령·THE함안·창녕신문 합동 특별대담은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내용을 다음과 같다.

 

새해를 맞아 지역구민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흰소 띠 신축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야 합니다. 국민의 일상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경제가 빈사에서 벗어나고 민생이 다시 살아야 합니다.

권력의 전횡과 국가파괴행위가 법의 심판과 응분의 댓가를 치러, 역사의 정의가 실현돼야 합니다.

법치주의가 회복되고, 민주헌정이 복구돼야 합니다.

저 조해진이 앞장서겠습니다. 나라는 다시 살리고, 지역은 더욱 발전시키겠습니다.

 

4년 만에 재입성해 3선 의원으로 보낸 지난 6개월의 소회는?

-4년 동안 원외에 있으면서 국회에 다시 돌아오면 하고 싶은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의석을 얻게 되면서 국회 상임위원장까지 독차지해 국회선진화법은 완전히 무력화되었습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활발히 활동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지켜보셨겠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마음먹으면 밀어붙이며 법안을 통과시켰고, 우리 당은 마음먹어도 할 수 없는 체제가 되니 당황스러웠습니다.

특히 연말에는 공수처법, 국정원법, 518처벌법, 세월호특검법 등이 날치기식 강행통과 되었고 이를 막지 못하는 야당의 좌절과 분노, 국민에 대한 깊은 자괴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할 일은 해야 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입법독재가 종식되도록 앞장서 강행 처리된 악법들도 바르게 고치겠습니다.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의회정치의 이상과 현실 정치의 차이점이 있다면?

-이상적인 의회정치는 여야가 서로 협력하는 것입니다.

경쟁도 하지만 국민을 위해서는 필요하다면 하나로 힘을 모르고,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는 도움이 되는 일에 서로 협력을 해야 합니다. 모든 국민들도 이러한 여야 모습을 바라고 계실 겁니다.

나라에 도움이 되고 국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진영에 손해가 되는 일이 있더라도 감수해야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작금의 여야는 국민들께 팽팽한 갈등의 모습만 보여드리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정말 최악의 상태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의회주의가 살아나고 협치가 살아나야 할 때 입니다.

이제라도 거대여당은 오만과 독선적인 정치를 버리고 야당과 대화하고 소통하고 절충하고 타협해 보다 성숙한 국회로 만드는데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남권신공항 등 지역구 최대 현안에 대한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지난해 115일 예결위 예산소위원회 간사로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부산을 찾아 가덕신공항이 결정되면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신공항이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가덕도가 추진되면 지방공항 중에서 좀 괜찮은 공항 수준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영종도에 필적할만한 제2 관문공항의 규모와 역량을 가지고 추진되어야하고 이러한 계획이라면 전폭적으로 밀 생각입니다.

우리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특히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우리 지역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물류 환경이 잘 갖춰져야 합니다.

지난 1211, 울산-함양 고속도로 밀양-울산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되면 경남 내륙지역을 횡축으로 연결하게 되어 지역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잔여 구간도 기간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 확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반드시 실현해야할 중점 사업이 있다면 밝혀주십시오.

-밀양시의 경우, ‘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사업의 경우 현재 예비타당성 심사 중인데 향후 예비타당성 심사통과와 2023년 개표 목표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국도 24호선 창녕 고암-밀양 부북 확포장사업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되는 것이 중요한데, 확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령군의 경우,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작년 12월 심의에서 통과되었고 국회에서 진입도로 예산도 확보되었습니다. 23년 준공목표가 차질 없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도 20호선 의령읍-정곡면 4차선 확포장사업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안군의 경우, ‘아라가야역사도로 개설(칠원 유원-산인 모곡)’ 사업의 경우 칠원과 가야읍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도로인데 21년 착공 예산이 확보되었고, 조기 개설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요청하겠습니다.

창녕군의 경우, 대구산업선 철도를 대합산단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협의 중입니다. 창녕대합산단선이 국가 제4차철도망계획에 꼭 포함되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국회의원으로 개인적인 각오와 계획이 있다면?

-21대 국회 임기 동안 가장 관철하고 싶은 일은 정권교체입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는 이번 정권 한 번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5년 동안 시행했던 잘못된 정책들을 정리하고 청산해서 희망 있는 대한민국으로 다시 도약하는 일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지난 선거 당시 제가 주민들 앞에서 나라를 살리는 일에 몸을 던지겠습니다라고 서약했는데 이를 마음에 새겨 실천하겠습니다. 국민들께 애국·애민·애향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눈앞에 닥친 의령군수 보궐선거에서 꼭 우리 후보를 당선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열 일 제쳐두고 장관을 비롯해서 일선 실무자까지 만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께 한 약속을 꼭 실천하겠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 밀양·의령·함안·창녕이 크게 발전되도록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각오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박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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