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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 뜸

[2021-10-01 오후 3:40:08]
 
 
 

뜸은 어떤 건강법인가(30)

 

코와 뜸

 

귀가 시공간의 중도적 기준체라면, ()는 안면(顔面)의 중심체며 변화와 사회성(社會性))을 반영하는 부위이다.

귀 잘 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 생긴 거지는 없다라는 옛말이 있어왔듯 코는 과거와 미래사이의 시점이요, 위로는 이마와 눈, 아래로는 턱과 입, 옆으로는 관골과 귀로 둘러싸여 있어 균형과 조화를 중시하는 사회를 표방하고 있다.

콧대가 높다, 콧방귀를 뀌다, 코를 납작하게 만든다, 코 묻은 밥, 엎어지면 코 닿을자리, 콧노래를 한다, 내 코가 석 자등 코에 관한 속담이 많은바, 이는 코가 그만치 여러 가지 문제와 닿아 있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코는 안면(顔面)상에서 상하, 좌우의 거리를 일정한 간격을 두며 삼정(三停)의 중심을 잡고 있다.

사람만큼 코의 위치나 모양이 조화로운 동물은 없다. 따라서 코의 상태는 심신(心身)간의 건강을 척도(尺度)하는 중요한 진단처가 된다.

코의 내부 구조를 살펴보면, 비강은 비중격이라는 벽으로 좌우를 나뉘고, 또 비갑개는 가로의 주름이 상, , 하 세 개의 비도를 나눈다.

비중격이나 비갑개는 점막으로 덮여 있으며, 점막의 모세혈관이 콧구멍에서 들어온 공기를 데우고, 비선의 점액은 습도를 조절하여 비도를 통과한 공기는 온도 25~37, 습도 35~80%로 조절된다.

상비도에는 후구라는 냄새를 느끼는 수용기가 있어 다양한 냄새 분자를 잡아서 후신경을 통해 대뇌로 정보를 보낸다.

코로 흡입한 공기는 대개 상비도를 지나 기관으로 들어가지만, 폐에서 내쉬는 공기는 대부분 중비도와 하비도를 지나 밖으로 나간다.

눈과 코, 귀는 내부의 관으로 이어져 있다. 코와 눈은 비누관이라는 관으로 이어져 있고, 코와 귀는 이관으로 이어져 있다. 그래서 누선에서 나온 눈물의 양이 많을 때는 비누관을 지나 코에서 나오기도 한다. 이관은 보통 막혀 있지만 필요에 따라 자동적으로 열리고, 중이 안의 공기를 내보내면서 기압을 조절한다.

요즘은 젊은 세대로 갈수록 코의 문제가 늘어나는데, 그만치 현재 우리네 삶이 고달픔을 시사(示唆)하는 바라하겠다.

한방에서 코는 폐()의 발현기관으로 보고 있지만, 산근(山根)과 콧등, 그리고 콧방울과 준두(準頭)를 나누어 해당하는 장기(臟器)의 상태를 관찰하기도 한다.

코의 질환으로는 비염(鼻炎: 알레르기, 비후성), 부비동염, , 코피, 후각장애 등이 있다. 코 역시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어서 전문 의료기관이 아니고서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뜸이 인체에 작용하는 요소가 빛(), (), (), (), ()로서, 뜸 재료 자체는 유상유형(有象有形)이지만, 뜸이 뜨여질 때는 유상무형(象無形), 심지어 무상무형(無象無形)으로 까지 작용해 공기조차 들어갈 수 없는 초밀입자 사이로도 파고 들어갈 수 있어 갖가지 관규(管窺)증후에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

위에서 살펴보았듯, 코는 눈과 귀로 이어져 있어서 코의 문제가 눈과 귀에 까지 영향을 미치며, 한편으론 눈과 귀의 문제가 코로 연결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콧방울 양옆 팔자주름 닿는 자리가 영향이라는 혈자리로 코의 문제를 다스리는데 대표로 쓰인다.

코의 내부 뿌리에 비누관이 있어 눈뜸을 통해 비염이나 축농증을 다스릴 수 있다. 또 콧구멍 앞에 화료라는 혈자리에 뜸을 하면 후각장애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문장복/(사)전통온열연구원 총재

.

 
 
 
이음순 궁금 했던 코에 대해서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2021-10-07 22:48
이정호 여성이 코가크면 남성형 남성이 코가크면 짱한다나 거시기도~~~ 2021-10-07 06:55
김자운 유익한 내용들 고맙습니다.
매회 칼럼들 귀하게 잘 봅니다.
참 감사합니다.^^
2021-10-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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