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11.27 17:8
 
전체 사회 행정 교육 경제 정치/종교 문화/역사 복지/건강 스포츠/여행 밀양방송
 
박스기사
 전체
 살며 생각하며
 시가 머무는 자리
 마음의 창
 재약산의 숨결
 소설
 현지르뽀
 歷史속의 密陽人
 문학/예술
 가치핸들
 기획
 社說
 기고
 인물
 역사의 향기
 미담 속으로
 책이야기
 건강시대
 대선을 향한다
 총선을 달린다(밀양)
 발언대
 독서 산책
 밀양아리랑글판전
 낙숫물소리
  가장많이본뉴스
밀양공업사, (
쑥뜸 연기(煙氣
그리움
표충사, 밀양아
밀양의 김현정
밀양시생활개선회
어린들에게 꿈을
밀양심포니밴드의
위학지서, 공부
강수량에 연동
내코가 석자
품위 있는 삶을
깨어남, 그리고
정치참여의 또
세월, 그도 지
지역과 국가의
삼흥열처리 주보
밀양온천관광호텔
시공간 초월 온
SNS 관광홍보
 
뉴스홈 >기사보기
물매화

[2020-09-23 오후 4:39:10]
 
 
 

물매화

물매화는 보통 고산지대의 양지쪽 습지에서 자라는데 꽃은 8~9월에 피며, 키는 10정도이다. 물매화가 언뜻 물에서 자라는 매화처럼 보이지만 물에서 자라지 않고 습기가 있는 땅에서 잘 자란다.

한국에는 물매화와 애기물매화 2종이 있다고 하며 저지대에서도 가끔씩 볼 수 있지만 대부분 고산지대에서 매혹적인 꽃을 피우며 가을을 맞이한다.

매화가 봄을 기다리게 하듯이 물매화는 가을을 기다리게 하는 야생화다.

파란 가을 하늘을 향해 얼굴을 내민 물매화는 잡초 사이로 올라와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했으며, 간혹 암술의 색깔이 립스틱을 바른 것처럼 붉은 것도 있다.

작가들은 이를 립스틱물매화라 하는데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필자가 2년 전에 천황산서 만난 적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찾아볼 수 없다. 이유인즉 전문적으로 야생화를 채취하는 얌체들 때문이며 이 날도 두 명이나 채취하러 온 것 같은 느낌에 마음이 언짢았다.

그리고 물매화는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옥황상제의 정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선녀가 하늘나라에서 지상으로 쫓겨났고 선녀는 영원히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없음을 슬퍼하다 세상을 떠났는데 이에 옥황상제가 측은하게 여겨 가을마다 예쁜 물매화로 피어나게 했다는 전설이다.

꽃말은 고결” “청초이다

배재흥/풍경사진작가

 
 
 
내용
이름
   비밀번호
     
     
     
     

최근기사
국내 복합소재 선도하는 (주)한국화이
글씨나눔캘리협회
밀양-울산간 고속도로공사 내달 11일
뒤집고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밀양시청 배드민턴팀 김동훈·강형석 선
지역경제 활성화 머무는 관광도시 꿈꾸
명품 자전거 전용도로 달리며 함께하는
삼랑진양수발전소
소통과 배려하는 밝고 건강한 세종인
감동뉴스
이웃과 나누는 행복한 일상
홀로사는 어르신 효도관광
수소원자에너지준위가 E1>E2>E3.
깜짝뉴스
누적 적자경영의 '밀양무역&#
세계최대규모 김치공장 밀양유치 확정
축협, 축산물품질경영대상 수상
 
전체 :
어제 :
오늘 :
(50423)경남 밀양시 북성로2길 15-19(내이동) 밀양신문 | Tel 055-351-2280 | Fax 055-354-0288
Copyright ⓒ 밀양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ly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