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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만에 화랑무공훈장 받은 권오근 옹
경남동부보훈지청, 6·25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
[2020-06-29 오전 10:25:26]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24일 육군 제39사단(사단장 박안수)과 함께 밀양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권오근 옹 자택에서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권오근 옹은 1953625일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어 임시 훈장증서를 받았으나 67년이 넘도록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하였다.

67년 만에 권오근 옹에게 무공훈장 수여에는 숨은 공로자가 있었는데, 지난 618일 경남동부보훈지청 소속 복지사 김재은(39)씨가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으로 전화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김재은 씨는 국가유공자 재가 서비스의 일환으로 권오근 옹 댁을 방문하여 상담하던 중 6·25전쟁 당시 받은 무공훈장을 잃어버려 찾을 길이 없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해당 기관에 문의를 하였고, 조사단은 밀양시청, 밀양대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미수여 훈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병적자료 등을 통해 주인을 찾지 못한 무공훈장 대상자임을 알려주었다.

밀양시 상동면에 거주하는 권오근 옹은 현재 89세로 당시 18세의 나이로 학도병으로 참전하였고, 육군 3경비대대로 후방지역 공비 토벌작전 등에 참전했다.

특히, 지난 1997년 대구중학교로부터 6·25전쟁으로 학업을 마치지 못해 뒤늦은 명예졸업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6·25전쟁에 참전하여 군인으로서의 명예인 훈장을 받았으나 이를 잊고 살던 고령의 참전유공자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발 벗고 나선 복지사의 도움으로 67년 만에 가슴에 훈장을 안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권오근 옹은 그동안 여기저기 알아보며 노력은 했지만 방법을 몰라 찾지 못했던 훈장을 품에 안겨준 보훈지청 김재은 복지사에게 감사하고, 잃어버린 명예를 찾은 것 같아 감개무량하며, 국가가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방문해주어 감사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박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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