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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표충사 사명대사 호국정신 계승
추계향사, 추모 헌정 뮤지컬, 학술대회 애국·애민사상 국난극복 앞장
[2019-10-10 오후 2:47:30]
 
 
 

지난 6일 밀양출신 사명대사의 충훈이 깃든 대한불교조계종 호국성지 표충사(주지 법기스님) 표충서원에서는 승려의 신분으로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승병장으로 활약한 서산·사명·기허 3대성사의 업적을 추모하는 제552호 호국대성 사명대사 추계향사가 개최됐다.

이날 제552호 호국대성 사명대사 추계향사에는 통도사 방장 원명스님, 통도사 부주지 산옹스님, 동국대학교 이사장 법산 스님, 표충사 주지 법기스님 등 대덕 큰스님, 밀양시의회 김상득 의장, 밀양경찰서 박준경 서장, 유교제향을 집례한 성균관유도회 밀양지회 김명환 지회장 등 사부대중 2,000여 명이 함께했으며, 1부 불교·유교 제향의 향사, 2부 추모 헌정 뮤지컬 사명공연, 3, 사명대사 호국 혼() 선양사업 기념 학술세미나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임진왜란이 끝난 1604년 선조임금으로부터 강화사로 임명돼 일본으로 건너가신 사명대사가 1605년 일본 흥성사에서 주지 원이스님의 물음에 사명대사가 답한 내용 등을 사명대사의 친필로 적은 유묵 영인본 4점을 기증하기 위해 일본 흥성사 모치즈치 고사이스님 등의 방문이 눈길을 끌었다.

일본 흥성사 소장 사명대사 친필 유묵은 표충사가 지난해 사명대사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일본 흥성사를 방문해 소재가 확인됐으며, 이후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과 표충사 주지 법기스님 등이 흥성사를 방문하여 복제를 부탁 성사돼 이날 기증식이 진행됐으며, 표충사는 표충사박물관에 사명사대 친필 유묵 4점을 전시한다.

표충사 주지 법기스님은 일본 흥성사는 사명대사께서 일본에 계실 때 머무르셨던 사찰로 사명대사의 친필을 보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지 모치즈치 고사이스님의 복제 승낙으로 기증이 이루어져 표충사박물관에 사명대사의 친필 유묵을 전시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지금 우리나라는 국내외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지만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뜻을 모아 국력융성을 위해 나아가 사명대사의 애국애민 정신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이낙연 국무총리의 추모사를 대독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1부 향사에 이어 사명대사 호국 혼() 선양사업으로 추진된 추모 헌정 뮤지컬 사명은 밀양출신 사명대사가 의승병대장으로 활동하며 전장에서 기록한 일기, 상소문 등이 담긴 표충사 소장 기록유산 문화재 분충서난록를 중심으로 희곡을 창작하여 여러 연령층이 함께 불교문화를 예술 콘텐츠로 향유할 수 있도록 뮤지컬로 제작된 작품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장소를 표충사 설법전으로 옮겨 사명대사의 충의와 위상을 주제로 동국대학교 이사장 법산 스님을 비롯하여 동국대학교 및 중앙승가대학교 교수진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학술 대회가 진행돼 사명대사의 업적과 애국·애민정신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평가됐다.

표충사에는 사명대사를 국가적 차원에서 추모하고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일으켜 나라와 백성을 구한 의·승병을 추모하기 위해 표충서원이 세워져 있으며, 매년 음력 3월과 91년에 두 차례 불교식 제향인 종사영반과 전통유교제향인 석전의례로 서산, 사명, 기허 3대 성사와 의·승병의 업적을 추모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제552회 호국대성 사명대사 추계향사와 추모 헌정 뮤지컬 사명BTN불교TV를 통해 오는 1221, 1314, 1415시 총 3회 방송될 예정이다.

박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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