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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 대한민국 최고의 무대가수 남백송(3)

[2019-05-22 오전 11:30:56]
 
 
 

1979년 9월 건강악화로 백년설 선생이 미국에 있는 자식들에게 갔다. 이듬해 1980년 종교문제로 수술을 거부한 백년설 선생이 돌아가시자 미국 쪽을 향하여 큰 절을 올리며 명복을 빌었다. 1995년 이후 백년설 기념 사업회를 맡아서 운영해 오다 백년설 선생이 친일 문제로 논란이 되자 많이 가슴 아파하며 백년설 선생의 후계자로 KBS 가요무대 등에서 선생의 명곡들을 많이 불러 가요무대 최다 출연자라는 기록을 남겼다.


남백송은 2015년 9월 29일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남백송 선생은 방아간 처녀, 죄 많은 인생, 전화통신, 정거장 기타소리, 경상도야 잘 있거라 외 수 많은 노래를 불러 히트하였고 1950년대와 1960대 쇼 무대에서 국내 최고의 영예와 인기를 누린 가수로서 2015년 9월 29일 노환으로 타계하셨다.


남백송 선생이 부른 노래들은 주로 1960년대이며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 살기가 힘들고 고달플 때 강한 원기소와 활력소가 되었으며 삶의 위로가 되었다. 선생이 불러 히트 한 노래를 소개하면


1960년대 전화 통신/ 로맨스부두/ 마도로스 항로/ 울고 가는 방자/ 월남소식/ 춤추는 골버스/ 해 마차 달 마차/ 불효자의 탄식/ 호로마차/ 경상도 사나이/ 기적소리/ 남국의 종/ 눈물의 과거사/ 남매의 서름/ 단간 방 사랑/ 경상도야 잘 있거라/ 그리운 내 고향/ 죄 많은 인생/ 이별의 삼등열차/ 방앗간 처녀/ 정거장 기타소리/ 서울 간 김서방/ 고향편지/ 눈물의 선창/ 가는 배 오는 배/ 마도로스 박/ 고국 땅/ 고향 서름 타향 서름/ 외 가수백년설의 후계자로 지목되어 백년설이 부른 나그네 서름/ 번지 없는 주막/ 대지의 항구/ 복지 만리/ 산 팔자 물 팔자/ 비 오는 해관 등을 리바이벌 하여 취입한 노래를 더하면 삼백여 곡에 달한다.


남백송 선생은 작곡에도 소질이 있어 후에 죄 많은 인생/어머니는 울지 않으리/ 칠백리 고향 길/ 사나이 탄식 등을 작곡하기도 했다.


남백송 선생은 박시춘 가요제/ 밀양아리랑 가요제에 참석 하였고, 삼랑진 딸기 축제 때면 고향을 찾아 노래를 선사하였으며, 백년설 선생의 노래와 흘러간 옛 노래를 리바이벌하여 많이 불렀다.


밀양연예협회 오명규지회장이 주최한 제1회 박시춘 음악제는 박시춘 탄생100주년을 맞아 밀양청소년 수련관 공연장에서, 밀양출신 연예인들과 가수 안다성, 김용만 작곡가 정풍송 선생과 함께 참석하여 애수의 소야곡,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선사하였다.


오래전 필자는 인근 경산시의 가요연구가 이동순 박사로부터 가수 방운아 선생의 노래비 제막식에 초대되어 행사에 참여하면서 부러움과 부끄러운 마음 외 걱정을 느꼈다. 남백송 선생은 가장 친한 벗 방운아 선생의 노래비 제막식에 방랑시인 김삿갓을 부른 명국환 선생과 같이 오셔서 노래를 하셨는데 옆에서 바라보던 필자는 선생이 돌아가시면 우리 밀양시는 어떤 모습으로 그분을 보낼까 고뇌했던 적이 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으며 과거의 히트 곡으로 활동하는 다른 원로가수들과는 달리 지난 2009년 일흔이 넘은 나이에 신곡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가수 복수미와 함께 듀엣으로 활동하며 타이틀곡인 ‘아~인생’을 직접 작사 작곡하여 부르셨다.


늦은 나이에 신곡까지 도전한 남백송 씨! 그의 끝나지 않은 노래와 열정은 본인이 남긴 노래와 함께 박시춘, 월견초, 유금춘, 박정웅, 정풍송, 은방울 자매가 탄생한 가요메카 밀양에 꼭 있어야 할 대중가요 박물관이 자리할 때면 더욱 빛을 발하리라 생각한다.

오태환/한국대중가요밀양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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