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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발원지의 꿈
단장천 이야기(8)
[2018-08-27 오전 10:47:00]
 
 
 

⊙방류수 조정 돌보
밀양댐을 둘러보고 댐의 직하류 하천 생태계를 관찰하는데 전에 보지 못했던 자연형 시설(돌로서 쌓은 계단식 얕은 보)이 있다.


돌 몇 개를 주워 이리저리 살펴보니 사람의 주먹 크기에서 머리 크기의 중소형이 대부분이었고, 개울의 돌에 붙어 서식하는 날도래목 등의 수서곤충이 벌써부터 생활을 하고 있다.


다목적댐은 일정한 기준으로 계획방류를 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이곳에 붙어사는 수서곤충들은 어떤 방법으로 대응하는지가 알고 싶어진다.


댐으로부터 빠져나온 방류구연결의 물길은 그곳을 이탈하자마자 댐의 용수가 아닌 단장천의 하천용수가 되고 또한 유지수량으로서의 일정한 책임이 부여되고 있다.


그 초입부분에 예닐곱 개의 돌보가 있음은 첫째 물을 방류할 때 사전예고를 하여 하류주민으로 하여금 어떤 대비를 하도록 하는 목적이 있으며, 둘째 직하류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방류수의 유속충격을 저감시키는 목적이 있고, 셋째 직하류에 서식하는 어류나 수서곤충 등의 생활계를 보호하는 배려의 목적이 있을 것 같아 그 현장을 살피는 우리에게 긍정의 느낌이 안겨든다.

 

⊙낙주점
밀양댐 아랫단에 계단식 방류수조정돌보가 있는 장소 건너편 야산 벼랑자리에 이문 문화의 맥을 차린 ‘낙주정’ 정자가 한가로이 숨겨지듯 울창한 숲에 가려져 있다.


낙동강만 하더라도 웬만한 인문학의 근거가 강의 물자리 곁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여기의 낙주정도 역시나 그와 다름없이 벼랑물터 좋은 자리를 골라 앉아있다.


선비와 학문, 인문과 자연, 문학과 상상의 상생력이 어느 곳이든 풍치 좋은 곳이면 어김없이 그곳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낙주정’은 밀양댐 바로 아래에 있는 ‘시리소’의 병풍절벽 위에 다소곳이 앉아있다. 1051번 지방도로 곁에 있는 이 정자는 오랜 세월 임경대, 강정 등의 이름으로 불리어 왔는데, 인동 장씨 세거지가 된 고례리 일대에서 진사 장창익이 이곳에 살았다 하는데, 전해지는 말로는 인동 장씨인 낙주 장선홍이 조선 숙종 때 처음으로 이곳에 자리 잡음으로서 ‘낙주’와 인연을 가졌다 한다.


1918년 장씨 문중에서 장제산 아래에 있는 ‘시리소’에 정자를 짓고 낙주 장선홍과 농산 장영석을 추모하기 위해 ‘낙주정’의 이름을 붙였다 한다.

김상화/(사)낙동강공동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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